안녕하세요 데이지 입니다 🌼
이탈리아로 여행가면서 시간 여유가 된다면
휘뚜루마뚜루인 셀린느 아바백을
꼭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
다행히도 시간 여유가 생겼고
(억지로라도 시간을 만들었다 .. ㅎㅎ)
트레비 분수를 지나 야경 보러 가기 전,
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에서 들려
행복한 마음으로 셀린느 아바백을 겟했다
로마 야경과 함께한 내 아바백
날씨가 흐려 종이가방 위에 비닐백을 씌워 주셨다
참고로 직원분 진짜 친절 ღ
** 물품 구매 후 공항에서 텍스 리펀 받기 위해
백화점 지하에 내려가 물품 등록을 꼭 해야한다
(이 과정을 생략했던터라 여행 마지막 날에 재방문했다,,, 멍청시간 발생)
셀린느 아바백 구입처 / 가격
로마 셀린느 아바백 탄 컬러
구입처 : 로마 리나센테 백화점
CELINE ROME RINASCENTE LEATHER GOODS
(RINASCENTE Rome, Via del Tritone, 61/Ground Floor , 00187 Roma RM, 이탈리아)
셀린느 아바백 가격
로마 백화점 1350 유로(약 204 만원)
텍스 리펀 포함 1185 유로 (약 180만)
한국 공식 홈페이지 230 만원
2024년 8월 기준
* 텍스 리펀 (Global Blue) 165 유로 (=221,740원)
Global Blue 어플에서 텍스리펀 금액 확인이 가능하다
트레블월렛에 환전 해놓은 유로가 있었기에
일부는 트레블월렛, 일부는 신용카드로 나눠서 결제했다
+ 참고로 텍스리펀은 현금 또는 카드로 가능하다
현금은 현장에서 바로 수령가능, 카드는 며칠 걸린다
난 유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
카드로 환급받았고 주말 제외 3일 걸렸다
(트레블월렛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신용카드로 추천)
한국에서 사면 230만원인데
이탈리에서 약 180만원으로
약 50만원 정도 싸게 구매했다 ღ’ᴗ’ღ
관세는 모바일 세관신고로
편리하게 신청 가능하고,
입국하기 전 세관 모바일 심사대에
QR 코드를 인식해주면 된다
(관세 금액도 확인 가능)
관세는 약 67,540원 정도 나왔다
관세를 내더라도 저렴하게 구매한 편이다
일본이 셀린느가 저렴하다고 하는데
일본에서 구매한 만큼이나
저렴하게 구매했다
셀린느 색상 및 종류
공식 홈페이지 발췌
화이트, 탄 컬러 두가지가 있다
외에도 비슷한 디자인의
부드러운 카프스킨 아바백(단일컬러)와
제일 최근에 나온, 셀린느 금장이 돋보이는 아바백 있다
난 심플한걸 좋아하는 편이기에
제일 무난한 디자인을 선택했다
아바백 사이즈
공식 홈페이지 발췌
가로X세로X폭 24.5 X 17 X 9 cm
숄더백 및 핸드백으로 착용 가능
최소 길이 22 CM (8 인치) 및 최대 길이 23 CM (9 인치)의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
셀린느 아바백 상세컷
탄 컬러
핸들 윗부분에 셀린느 로고를 볼 수 있다
잘 지워진다고 하는데 A/S는 안된다고 한다
앞 모습
수납도 괜찮은 편이다
보통 가방을 사면 이너백을 꼭 사용하는 편인데
가방이 작기도 하고, 오염에도 괜찮은 편이고,
모양이 잘 잡혀 있어서 따로 이너백을 구입하진 않았다
핸들 옆부분에도 자세히 보면 셀린느 로고가 보인다
회사, 카페, 결혼식 등 어느 자리에서도 어울리고,
어느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,
캔버스 재질이라 가죽보다 좀 더 편하게 들기에도 좋다
요즘 휘뚜루마뚜루로 들고 다니는데
정말 잘산 가방 중에 하나다
- 이상 셀린느 아바백 구매 후기 -
ღ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하트 부탁드립니다 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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